티엘씨레저는 원고 유병혁, 천무진, 장용식, 김영기, 김윤태, 이윤재 등이 주주총회결의 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소장에 따르면 유씨 등은 티엘씨레저의 지난 3월 15일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자신을 비롯한천무진, 장용식, 김영기, 김윤태,이윤재를 이사로 선임한 결의는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회사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