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감독원 外

금융감독원은 외환거래업체 및 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2일 은행연합회 강당에서 외환리스크 관리기법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에는 ㈜이랜드 정훈 프로젝트매니저와 한미은행 강건호 옵션팀장 등이 강사로 나와 외환리스크 관리전략 사례를 발표한다. 우리ㆍ산업은행과 ABN암로은행이 공동으로 LG필립스 LCD에 4억 달러의 외화차입을 주선, 7일 홍콩에서 서명식을 갖는다. 최종 만기가 3년인 이 자금은 2년째에 절반인 2억 달러를 조기에 갚는 조건이 붙어 있으며 표면 이자율은 3개월 리보(런던은행간금리)에 1.2%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이다. 조흥은행은 지난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전자금융을 통해 등록금을 낸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 총 1,550만원의 장학금을 6일 지급했다. 수출입은행은 6일 파키스탄 경제부와 상호 잠재협력 분야에 대한 정보교환과 금융지원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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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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