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발행하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종합지 ‘비욘드(Beyond)’는 창간 2주년을 기념해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영향력이 있는 100인을 선정, 발표했다. 1위는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사진)가 차지했고 2위에는 오프라 윈프리, 3위에는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각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