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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경남 거제시 아주동 999-2번지 일대에서 공급한 ‘거제 아주 KCC스위첸’이 최고 22.2대 1, 평균 10.4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 거제 아주 KCC스위첸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42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458여 명이 신청해 평균 10.44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 84㎡C타입의 경우 77가구 모집에 1,710여 명이 몰리며 최고 2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거제 아주 KCC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에 전용면적 59~99㎡ 총 494가구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이 92%(456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거제지역 새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함께 신평면을 비롯해 다양한 수납공간, 커뮤니티 등 KCC건설의 특화된 설계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