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C가 새로운 기업이미지(CI)와 브랜드이미지(BI)를 내놓았다.
옛 삼성시계인 ㈜SWC(대표 김동순)는 창립 5돌을 맞이해 새로운 기업이미지(CI)와 브랜드이미지(BIㆍ사진)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CI 및 BI는 `시계 업체`라는 기업 이미지와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브랜드 이미지를 결합한 것으로 `S`는 고객에게 중요한(Significant) 의미가 있는 제품이면서 고객의 만족(Satisfaction)을 추구하겠다는 맹세(Swear)라는 뜻을 담고 있다. 아울러 분침과 다이얼 문양은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