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방한 중인 페르난도 루고(사진)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에게 파라과이 정치발전과 한ㆍ파라과이 관계개선 및 교류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학위 수여식은 3일 오전11시 본교 행정관에서 양국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