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투자자본이 국내 부동산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기관인 싱가포르 투자청(GIC)이 이미 진출한 데 이어 최대 민간 투자회사인 어센다스(Ascendas)도 국내 부동산 시장에 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어센다스는 싱가포르 최대 산업용 부동산개발 회사인 국영 주롱공단공사(JTC) 자회사로 국내 업무용 빌딩 매입과 부동산 개발, 부동산 서비스 분야 등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철균기자 fusionjc@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