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중기청 설문] 중기 절반이상 "이달수출 증가"

중소기업들은 수출 전망을 밝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수출중소기업 200개를 대상으로 한 「5월 수출전망 조사」결과 이달중 수출이 지난달보다 늘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56.4%로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 20.5%보다 훨씬 많았다고 밝혔다. 수출 증가의 이유로는 금리인하와 금융경색 완화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 및 경영자금 조달 원활, 해외마케팅을 통한 신시장 개척·기술개발을 통한 신제품 출하 등이었다. 수출 애로 요인으로는 원화가치상승이 33.2%로 가장많았고 다음으로는 바이어의 단가인하요구(15.5%)를, 해상운임 등 물류비용 인상(14.7%), 해외시장의 불안정(11.3%), 업체간 과당경쟁(8%)을 각각 지적했다. 한편 올들어 3월까지 중소기업의 수출실적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7% 증가한 반면 대기업은 오히려 13.9%가 감소해 중소기업의 수출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의 수출비중도 40.3%에서 45.3%로 5.0%포인트 상승했다. /이규진 기자 KJ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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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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