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파일] 현대車 트라제XG 리콜 실시

현대자동차는 트라제XG의 일부 점화코일 부품을 전면 점검하고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트라제XG는 현재 6개의 실린더에 각각의 점화코일을 사용하는 신기술인 독립점화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들 점화코일의 일부가 공회전 또는 저속주행시 점화불량이 발생, 엔진진동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대상 차종은 트라제XG LPG 전차량으로 지난해 11월 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생산, 판매된 1만2,473대다. 현대차는 오는 22일부터 1년간 직영애프터서비스 사업소 및 지정정비공장에서 부품을 교환해 준다. 최원정기자BAOBAB@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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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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