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소텔레콤 등 3개사가 오는 19∼21일 실권주 공모를 실시한다.닉소텔레콤은 19·20일 양일간 실권주 3만5천5백60주를 주당 3만1천9백원에 공모한다.
주간사는 대우증권. 남선알미늄도 19·20일 LG증권을 주간사로 8만7천2백주의 실권주를 주당 9천5백원에 공모한다. 엔케이텔레콤은 20·21일 산업증권을 통해 33만7천4백84주의 실권주를 주당 1만2천4백원에 공모한다.
한편 삼양사는 오는 21일 2백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청약일은 19·20일이며 전환가격은 2만4백20원, 표면금리 2%, 만기보장 수익률 10%다. 주간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