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2일 인터넷벤처인 올림픽 연다

25개 벤처 기업이 스포츠로 친목을 다지는 「벤처 올림픽」을 연다.인터넷 비즈니스 전문 컨설팅 업체인 이코퍼레이션(대표 김이숙·WWW.E-CORPORATION.CO.KR)은 오는 22일 경기도 용인 대우 중앙연수원에서 25개 인터넷 벤처 기업의 500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인터넷 벤처 올림픽 2000」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3W투어, 옥시, 팍스넷, 비아이뱅크, 쌈지, 웹넷코리아, 네오라티, 이브레인뱅크, 아이티솔루션, 스포닥, 프로랭스, 트루캠, 밀레21, 이비즈모델닷컴 등 25개사가 참여한다. 김이숙 사장은 『체육대회 외에 인터넷 벤처인들간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창익기자WINDOW@SED.CO.KR 입력시간 2000/04/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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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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