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명예 전남도민 됐다

대규모 투자등 여수지역사회 공헌 공로


허동수(사진) GS칼텍스 회장이 명예 전남도민이 됐다. 4일 GS칼텍스에 따르면 허 회장은 이날 전남 무안 전남도청에서 박준영 도지사로부터 ‘전라남도 명예 도민패’를 받았다. 허 회장은 GS칼텍스 공장이 있는 여수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명예 도민패를 받게 됐다. 허 회장은 “이번 명예 도민패는 개인이 아니라 GS칼텍스 전 임직원이 함께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여수산업단지의 대표기업으로서 에너지사업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 명예 도민패는 지금까지 총 19명에게 주어졌으며 직전 수상자는 지난 1997년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로 남도문화를 널리 알린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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