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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의장 강득구)는 26일 진으로 피해를 당한 네팔 국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468만원을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의원 127명 전원이 낸 금액이다.
이날 성금전달에는 강득구 의장과 김유임 부의장(고양5), 천동현 부의장(안성1), 김현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안산7), 이승철 새누리당(수원5)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강득구 의장은 “자연이 가져온 불가항력적인 대재난을 맞아 가족과 집을 잃고 절망 속에 빠진 네팔 국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자 모금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