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아암 어린이 돕기 캠페인

한국P&G는 6월 15일까지 전국 250여 매장에서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소아암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실시, 7명의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7,0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또 이 회사 홈페이지(www.pg.co.kr) 및 P&G 매장 내 비치된 엽서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7명의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격려 메시지도 받아 전달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신세계 강남점 야외무대에서 '꽃들에게 희망을' 콘서트를 가졌으며 오는 16일에는 앨 라즈와니 사장을 비롯한 P&G 직원들이 직접 헌혈하는 행사도 갖는다. 홍병문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