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추석 제수용품 최대 30% 할인"

이마트 13일까지 기획전 열어

신세계 이마트는 13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추석 제수용품 기획전을 열고 각종 제수용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추석 제수용품 중 30~40개 품목을 가격인하 또는 동결 상품으로 선정해 지난해와 같거나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별로는 황태포의 경우 지난해보다 20%, 현 시가보다 30% 할인된 2,800원에 판매하고, 한우 국거리(100g)도 지난해 2,470원보다 10% 싼 2,750원에 선보인다. 국내산 고사리, 도라지 등 제수용 나물도 지난해보다 10% 가격을 낮췄으며 완제품 형태의 조리 나물이나 전류는 지난해 수준으로 가격을 동결했다. 명절 음식의 부재료인 식용류, 부침가루, 튀김가루, 당면 등도 10~20% 할인해 판매하며 사과(3입ㆍ5,800원), 신고배(3입ㆍ8,480원), 제주참조기(5미ㆍ4,500원), 생대추(450gㆍ2,980원) 등도 특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이마트는 추석 제수용품전이 열리는 13일까지 신한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며 씨티카드로 20만원이상 구매하면 와인이나 햅쌀(3kg)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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