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우즈, 골프레슨 애플리케이션 출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의 스윙 기법을 담은 골프 레슨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우즈는 자신이 회원으로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아일워스 골프장 등에서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들어가 6개월 만에 완성했다. 우즈는 “코치 없이도 연습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술을 담았다”며 “내가 매일 연습하는 방법을 보고 사람들의 기술이 향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폰용으로 제작된 이 애플리케이션의 가격은 9달러99센트이며 수익금은 타이거 우즈 재단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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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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