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는 이미 5만장 이상 지원됐으니 구호품의 중복을 피해줬으면 좋겠다”-북한이 룡천참사 구호품의 중복지원을 피해줄 것을 국내 구호단체에 요청하며.
▲“오늘은 여동생에게 새 생명이 태어난 날인데 하필 이날 아버지를 보내고 있다”-고(故) 박태영 지사의 아들 명주씨, 3일 영결식에서 유족 대표로 인사하며.
▲“한국 주식이 상당히 싸보이지만 사지는 않겠다”-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미국의 워런 버핏이 2일(현지시간) 자신의 회사인 버크셔헤서웨이의 주주총회에서.
▲“입조심하자”-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 3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개각과 청와대 개편 관련 얘기들이 근거 없이 떠돌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