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축협] 법안 무효화 투쟁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범섭 부회장이 愼회장 대신 참석, 『국회를 통과한 농업협동조합법안은 협동조합의 기본이념과 민주주의, 시장경제에 역행하는 악법』이라며 『법안 추진과정에서 행해진 축협에 대한 외압에 대해 국회차원의 진상조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축협은 또 『농업협동조합은 헌법 상 결사의 자유, 재산권 보장 등에 대한 위헌요소가 있는 만큼 헌법소원을 통해 법률적 투쟁을 전개하는 한편 신설 중앙회 설립준비위원회 참여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