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서는 근로시간 단축, 통상임금 등 노동현안에 대한 극복방안을 모색한다. 이완영 새누리당 국회의원,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을 비롯해 학계, 기업계 인사 120여명이 참석한다.
조성재 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최근 노동현안 분석과 일터혁신을 중심으로 한 해법’을, 조준모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임금-근로시간-직무 재설계를 위한 입법정책 방향’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동기 중견기업학회 회장은 “이번 포럼은 단시간에 노동현안들을 해결하기보다는 장기적이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박진용 기자 yong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