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3월14일~20일) 서울 등 전국 7개 도시에서는 전 주 보다 33개 줄어든 579개 신설법인이 생겼다. 대구(34개)ㆍ울산(13개)ㆍ인천(45개)을 제외한 4개 지역이 감소했다. 서울(354개)ㆍ광주(25개)의 감소 폭이 컸고, 대전(30개)ㆍ부산(78개)이 소폭 줄었다. 서울지역 업종을 보면 서비스(114개)가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유통(88개)ㆍ건설(32개)ㆍ정보통신(31개) 등의 순이었다. 자본금 10억원 이상의 신설법인은 서울 5개, 대전 1개, 부산 1개 등 총 6개 였다. 서울에서 창업정보제공을 하는 자본금 30억원의 코리안리글로벌이 가장 컸고, 다음으로 부산에서 건설업을 하는 세종알엔디가 자본금 25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