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05 한국품질혁신우수기업] 부성산업

'인력 아웃소싱사업' 선두주자

최홍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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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력의 탄력적 이용을 통한 경영 합리화가 전통적인 고용형태에 변화를 불러 오면서 인력 아웃소싱 사업이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아웃소싱이란 기업의 핵심업무 이외의 주변업무를 외부 조달 형태로 전환하는 것. 조직ㆍ기능 단순화를 통한 빠른 의사결정, 소수정예인력에 의존하는 생산성 제고 및 인력운용의 유연성 확보, 비용절감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부성산업(www.busunginc.co.kr, 대표 최홍대)은 지난 1997년 창사 이래 충주지역 기업들의 아웃소싱 업무를 도맡다시피 하며 탁월한 인력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부성산업은 업무분야별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회원등록제 도입, 파견회원의 취업기회 확보를 위한 교육훈련 시스템은 물론 업무의 연계성ㆍ신속성을 위해 지방노동사무소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등 종합인력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민 4대 보험, 신원보증, 배상책임보험 등 가입을 통해 파견회원들의 귀책사유에 대한 100% 보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근무태도, 직장내 예절은 물론 전화 사용태도, 대화법 등 세세한 부분까지 파견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 교육을 실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부성산업은 사업주가 근로자를 고용한 뒤 고용관계를 유지하면서 근로자 파견계약의 내용에 따라 사용사업주의 지휘ㆍ명령을 받아 사용사업주를 위한 근로에 종사하게 하는 새로운 고용형태인 인재파견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지역환경사업 지원과 소년소녀가장, 무의탁 노인 지원 등 공익사업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온 최홍대 대표는 “내년에는 업무제휴 협력사를 20개로 늘리는 한편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인력관리방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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