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셀트리온, 액명병합 후 첫날 강세

셀트리온이 액면병합 후 첫 거래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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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22일 코스닥시장에서 5만7,000원에 장을 시작했다. 이후 오전 9시8분 현재 3.91%(2,100원) 오른 5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1월29일 주주총회에서 액면가 500원의 주식 2주를 1,000원짜리 1주로 병합하기로 결정하고, 지난달 28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돼 왔다. 마지막 거래일의 주가는 2만6,850원이었다.


김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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