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는 6일 경기도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기업은행 등 4개 금융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하반기 ‘경기지방 중소기업 금융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김태석 한국은행 경기본부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용 중인 ‘한국은행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앞으로 경기지역의 성장 잠재력 확충 등을 위해 혁신기업이나 첨단기술보유 업체 등에 중점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과 함께 중소기업 지원제도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