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포츠토토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지분 비율과 스포츠토토 사업권과 관련한 수익규모는 얼마나 예상하는지?
A. 디와이에셋, 효성ITX와 함께 스포츠토토 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하자고 협의만 한 상태이고 세부적인 지분 규모나 계약 조건은 현재 협의 중이다. 사업권 관련한 수익률은 지분 비율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현재로선 어느 정도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지난해 스포츠토토 발매액은 3조700억원 수준이며, 기존 사업권 운영자였던 오리온이 벌어들인 순이익은 1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업계에서 추산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사업권 운영자에게 적용되는 위탁운용 수수료율이 기존 3.5%(부가세 포함)에서 2.073%로 낮아지면서 수익성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스포츠토토 사업권을 활용해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전개해나갈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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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손연재의 선전이 회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Q. 지난해 회사 실적이 좋지 않았는데 올해 실적 개선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Q. 올해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주요 국제대회가 회사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Q. 1·4분기 실적 전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