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랭킹
디지털
서경IN
home
close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뉴스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스타
서경골프
아트씽
주요서비스
주요뉴스
인기뉴스
실시간 뉴스
핫이슈
연재
디지털 뉴스
마켓시그널
서경IN
기자채널
서경 e-Paper
지면 PDF 보기
패밀리 사이트
시그널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TV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레이디스클래식
뉴스레터 신청
뉴스레터 신청하기
공지 & 제보
공지사항
제보
홈
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SEN] LG그룹 충북 뷰티·바이오 산업에 1조6,000억 투자
입력
2015.02.05 14:39:09
수정
2015.02.05 14:39:09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앵커]
LG그룹이 창조경제 육성을 위해 충청북도에 1조 6,000억원 투자하는 한편 2만 9,000여건의 특허 기술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재계에서 나온 창조경제혁신 육성계획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요, 특히 이 지역에 사업장을 둔 LG그룹 주요 계열사도 조직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LG그룹이 충청북도와 손잡고 이 지역 뷰티·바이오·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3년 동안 1조 6,000억원을 투자합니다.
LG는 오늘 충북 청주시 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구본무 LG 회장 등 정·관계 및 LG 경영진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을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LG는 또 충북에 국내 지식재산권 허브를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IP 서포트존’을 개설하고 LG가 보유한 특허 2만7,000여건과 정부 출연 연구기관 특허 등을 합쳐 총 2만9,000여건의 지적재산권을 공개합니다. 이 가운데 3,000여건은 무료로 개방되는데, 단일 기관이 무료로 개방한 특허 규모 중 사상 최대 수준입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특허는 충북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중소·벤처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인터뷰] 윤준원 센터장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LG와 함께 특허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 기업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충북 지역의 특화 산업인 뷰티와 바이오 에너지 중심 사업에서 스타 중소 기업을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충북 지역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진천 제로에너지하우스 실증단지 등 우수한 인프라와 연계돼 있는 데다 작약, 인삼 등의 약용 작물 산지로 국내 화장품 생산량의 27%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태양광 모듈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고, 바이오 산업의 연평균 성장률도 76.5%에 달합니다. 충북 창조경제혁신 센터는 이 같은 지리적 장점과 관련 계열사들의 기술 노하우를 결합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육성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뷰티 산업의 경우 ‘한방 화장품 원료개발’ 강화로 28조원 규모의 중국 화장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고 바이오 산업에는 중소기업청과 협력해 ‘바이오 전용펀드’를 조성합니다. 아울러 2020년까지 충북 진천군에 조성되는 ‘제로에너지 하우스 실증단지’에는 태양광 모듈과 LED 조명 등 에너지 기술을 제공해 제로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재계는 LG그룹의 이번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계획에 우리 경제의 허리를 도맡고 있는 중소·벤처기업과의 성장을 나란히 견인하겠다는 구본무 회장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서울경제TV 한지이입니다.
[영상편집 김지현]
네이버메인에서
서울경제 구독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선집중
화제집중
포토인포
디지털 뉴스
영상뉴스
고환율 계속되는데, 언제쯤 대책 나오나
영상뉴스
혼다-닛산, 지주사 설립…"세계 3위 자동차기업"
영상뉴스
트럼프 만난 정용진 “10~15분 대화”
영상뉴스
파크골프 초보자를 위한 어프로치 샷과 퍼팅 연습법…마스터 클래스 EP.03
영상뉴스
"나쁜 대통령" "강철부대 찍었나"…尹 "'체'자도 쓴 적 없다" 주장에 與서도 '쓴소리'
영상뉴스
尹 생일선물 경연대회, 등장한 선물은?
영상뉴스
윤석열 대통령측 "체포란 말 꺼낸 적 없어"
영상뉴스
'트럼프 달래기'에 나선 일본 정재계
영상뉴스
"탄생? 탄핵 축하 원해"…촛불집회서 尹 생일선물 경연대회
영상뉴스
"사장님, 보너스 주세요"…탄핵 집회에 일 많아진 여의도 가게들, 무슨 일?
베스트클릭
추천뉴스
핫토픽
1
'하루 3갑 골초' 오드리 헵번, 나치·영양실조 트라우마…마지막엔 '젤리 같은 체내'
2
"뉴진스" 호명에 멤버들 반응이…가요대전 참석한 뉴진스 대응은
3
이승환, 공연 취소 스태프 보상키로…“그들 없으면 제 공연도 없어”
4
"빨리 받고 싶어 비행기까지 동원"…GD가 탔던 사이버트럭 '국내 1호' 주인 ‘이 남자’였다
5
"10억 넘었었는데 지금은 7억"…집값·전셋값 뚝 떨어진 '이 도시' 어디?
6
쾌변 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에도 좋다?…金만큼 좋다는 '이것' 뭐길래
7
전태일 모친 故 이소선 여사, 계엄법 위반 혐의 43년 만에 무죄
8
'계엄 주도' 김용현 측, 기자회견 열고 입장 발표…'MBC 출입금지'
9
"용산의 이무기가 XX발광을"…미사 중 비상계엄 비판한 신부님에 '갑론을박'
10
폐업 자영업자 98.6만명 역대 최대…2030 사장님 29만명 망했다
더보기
1
尹 탄핵 정국
2
트럼프 2.0 시대
3
명태균 황금폰
4
북한군 러 파병
5
韓권한대행 거부권
6
줄폐업
7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8
삼성 반도체 대규모 쇄신
9
주식 초고수는 지금
10
헬로홈즈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연재 구독
의 기사가 출고되면 회원님의 대표 이메일
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 연재를 동시에 ‘구독’ 가능하며, 하단의 ‘구독’ 버튼을 누르면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취소
구독
연재 구독취소
회원님은
부터
을(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 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니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