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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재혼 아내 심모씨와 별거 중
부모와 함께 살아
이재원기자 jjstar@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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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출신 조성민이 재혼한 아내 심모씨와 10개월 전부터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경향 11월호는 조성민이 올초 전 부인 심씨와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조성민은 현재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
조성민은 최근 고(故) 최진실과 사이에 난 아들 환희와 야구장을 찾기도 했다. 조성민은 이달초 최진실의 2주기 추도식에도 참석했었다. 조성민은 현재 고 최진실이 다니던 서울의 한 교회에 매주 참석해 아들 환희와 딸 준희를 만나고 있다.
조성민과 심씨 사이에는 아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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