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하나금융, 300억 규모 복지재단 설립

하나금융지주는 14일 총 300억원 규모의 하나금융복지재단을 설립, 오는 23일 창립총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하나금융복지재단은 간호ㆍ교육 등 사회복지학계로부터 운영 자문을 받아 노인요양시설과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설립, 공익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저소득층 거주지역 공부방 지원, 결식아동 지원사업과 무료급식, 긴급재난구호 사업 등도 벌이기로 했다. 하나금융복지재단의 한 관계자는 “설립기획단이 현재 일본을 방문, 노인요양시설 및 어린이집의 운영전반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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