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하며 60일 이동평균선에 바싹 다가섰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1일 전날보다 1.47%(2.90포인트) 상승한 213.50으로 마감했다.
120일, 5일, 20일 이평선 상향돌파에 이어 현물지수보다 60일 이평선 상향돌파를 미리 달성할 조짐이다.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는 각각 1,938계약, 1,193계약 순매수 했고 기관은 2,207계약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19로 선물이 비싼 콘탱코 상태를 나타내며 프로그램매매에서 주식 순매수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