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금강산 관광객 올 50만명 유치"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 밝혀


"금강산 관광객 올 50만명 유치"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 밝혀 • "회장님 꿈에 나타나 호된 꾸지람"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은 “올 한해 금강산 관광객 50만명 유치를 목표로 7년 만에 첫 흑자전환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지난 5일 서울 계동 사옥에서 창립 6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에 앞서 김 사장은 이날 새벽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하남 창우리에 있는 고 정주영 회장과 고 정몽헌 회장 묘소를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지난해 금강산 관광이 활성화되고 개성에서는 남북이 힘을 합쳐 첫 제품을 생산하는 등 역사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이를 바탕으로 남북경협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입력시간 : 2005-02-06 16:54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