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고객만족 우수기업] 훼밀리골프

'트윈센서'로 실제 필드 구현


국내에 불고 있는 ‘스크린골프 열풍’의 중심에 훼밀리골프(대표 김재용ㆍwww.familygolf.co.kr)가 있다. 훼밀리골프는 골프용품 제조, 실내외 골프연습장 설계 및 시공, 그리고 스크린골프 개발과 시공 등 골프 관련 토털 솔루션 시스템을 갖춘 기업이다. 20여년간 전국에 800여개의 실내외 골프연습장을 시공했다. 스크린골프 분야에서는 9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며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과 스크린골프 시스템 독점 납품 계약을 맺어 스크린골프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훼밀리골프 스크린골프의 강점은 무엇보다 이용자인 골퍼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다. 비결은 업계 최고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트윈센서’ 기술력. 이 센서는 국내 특허인증 획득뿐 아니라 세계 125개국 국제특허 출원 등록 인증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기존 센서가 측정할 수 없었던 벙커 샷이나 로브 샷 등 높은 탄도의 샷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드로, 페이드 등 모든 샷을 95% 이상 정확하게 계산해 실감나는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실제 골프장의 항공촬영 사진과 라이선스를 얻어 개발한 3D 그래픽은 벙커, 해저드, 나무 한그루까지 표현해 마치 실제 필드에 있는 것 같은 가상 현실을 구현하고 있다. 또 스트로크, 스킨스, 매치플레이 등 6가지 게임 모드와 자동 볼 공급 및 오토 티업 시스템 등을 갖춰 스크린골프 이용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9월 베이징장애인올림픽대회 때는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베이징 현지 코리아하우스에서 스크린골프를 시연할 수 있는 훼밀리골프 부스를 운영, 골프가 장애를 뛰어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032)54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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