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與, "리퍼트 대사 피습, 있어서는 안 될 일"

“한미동맹에 대한 테러”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5일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관련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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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한미동맹은 국가안보의 핵심이다. 리퍼트 미 대사에 대한 테러는 한미동맹에 대한 테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경위와 배후를 정확히 파악해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면서 “리퍼트 대사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를 바라며,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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