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CJ푸드빌, ‘미식가’를 위한 쿠킹 클래스 다채

최근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부가적인 가치를 향유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CJ푸드빌이 브랜드의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클래스를 개최한다.


CJ푸드월드는 오는 24일 중구 퇴계로 CJ제일제당센터 3층에서 푸드컬쳐클래스 더 씨(The C)의 두 번째 강연을 갖는다. ‘음식사진의 미학’을 주제로 음식 사진의 특징과 촬영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요리 사진작가 강진주씨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 신청은 CJ그룹 블로그(blog.cj.net/855)에서 21일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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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의 명사를 초빙해 릴레이식 강연을 펼치는 CJ푸드월드의 푸드컬쳐클래스 더 씨(The C)는 지난 2월을 시작으로 격월마다 와인, 스타일, 커리어, 패션 등 다양한 분야와 푸드를 접목한 실용적이면서 전문적인 강의를 이어나가는 문화 캠페인으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커리 전문점 로코커리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25일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건강에 좋은 커리의 효능에 대해 배워보고 로코커리 신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를 연다.

커리를 구성하는 다양한 향신료와 ‘옐로우 커리’의 기본 향신료, 효능에 대한 강연과 함께 신메뉴 ‘옐로우 쉬림프 커리’와 ‘옐로우 두부 커틀릿 커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22일까지 로코커리 홈페이지 및 트위터(http://twitter.com/LocoCurry_CJ)로 신메뉴 시식평을 남기면 되며 추첨을 통해 총 18명을 선발한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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