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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기능한국인' 서영범씨 선정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7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서영범(61) 용선정밀 대표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14세 때 금고제작회사에 입사해 금형기술을 배우기 시작한 서 대표는 47년 동안 금형 외길을 걸으면서 핀ㆍ코어 등 정밀부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서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다이캐스팅기의 플런저 팁 표면처리 방법(주조형상에 일치하도록 가공된 금형에 응용금속을 주입해 금형과 똑같은 주물을 얻는 주조법)’ 등 6건의 특허와 1건의 실용신안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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