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대박클럽] “ITㆍ자동차ㆍ증권주, 바닥권 매수 유효”

30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브이에셋 정은성 팀장이 출연해 “더블딥 우려는 과도하다”며 “견조한 경기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 팀장은 또 “최근 이어진 급락세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는 IT 및 자동차, 증권주를 주목해야 한다”며 “바닥권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전략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정은성 팀장의 보유종목 LG전자와 SK증권, STX팬오션, SIMPAC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LG전자와 SK증권은 “중장기적인 펀더멘탈이 유효하고 가격 메리트가 여전히 높다”며 지속적인 보유 전략을 밝혔다. LG전자의 매수가는 10만원, 목표가 12만5,000원, SK증권은 매수가 2,150원, 목표가 2,500원이다.

STX팬오션과 SIMPAC 역시 “최근 급락으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는 종목”이라며 STX팬오션의 매수가는 1만1,500원, 목표가 1만4,000원을 제시했다. SIMPAC의 매수가는 3,600원, 목표가 5,000원, 손절가 3,250원.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파워로직스, 한솔케미칼, 동국S&C, SK컴즈를 분석했다. 정은성 팀장은 특히 파워로직스에 대해 “적자 경영 지속으로 연초 이후 주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지만, 3분기를 기점으로 2차 전지 성수기로 진입하면서 매출액과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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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에는 대우증권 신천지점의 강정헌 차장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서울경제TV

▦대박클럽 동영상 바로가기

www.sentv.co.kr/asp/subpage/MV120_ocx.asp?idx=5427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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