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브리트니 "나 임신했어요"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3)가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그녀는 팬들에게 보내는 글에서 자신과 남편이 첫 아기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러나 임신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9월 댄서인 케빈 페덜린과 결혼한 브리트니는 또 "내가 병원에 다녀왔다는 보도가 있다"며 "케빈과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여러분께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달에는 결혼한 지 5개월만에 몸무게가 많이 불어나면서 그녀의 임신 여부에 대한 관심이 일었다. 당시 액세스 할리우드 지는 그녀가 임신한 것이 아니라고 보도했고 스피어스 자신도 여성잡지 얼루어와 가진 회견에서 "임신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페덜린은 전 애인 샤르 잭슨과의 사이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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