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프랑스·칠레와인 60% 싸게 팝니다"

롯데마트 28일까지 '와인페스티벌' 개최

롯데마트는 오는 28일까지 전점포에서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랑스, 칠레산 와인을 최대 6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며 와인 관련 유명 인사 초청, 유명 와인 시음회 및 초특가 판매, 프랑스ㆍ칠레 대표 와인 라이벌전 등의 이벤트도 열린다. 주요제품의 판매가격은 프랑스 와인인 ‘카스텔 에롤 레드(750ml) 8,050원, ‘깔베 메독(750ml)’ 1만4,000원, 칠레 와인인 ‘엘도라도 까르베네쇼비뇽(750ml)’ 8,330원, ‘트리오 까베네쇼비뇽(750ml)’ 1만7,150원 등이다. 또 와인 균일가전을 통해 ‘안디마레드’, ‘갤로 씨카모어 샤도네이’, ‘테레네브메독’ 등 30여가지 와인을 5,000원, 7,000원,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서울역점(15일), 월드점(23일)에서는 유명 고가와인 특별 시음회를 열고, ‘빌라엠 아마로네 클라시코(3만9,600원)’와 ‘샤또 샤스스플린 04(6만6,000원)’ 등을 최고 60%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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