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시, 지역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추가 융자 지원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고용 및 경영 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11년 하반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추가 융자한다고 밝혔다.융자규모는 총 146억 6,700만원이다. 신청은 융자신청서, 자금사용 계획서 등 구비 서류를 갖춰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북구 연암동 울산시중소기업지원센터 중소기업민원실(전화 283-7125 / 팩스 700-7139)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산업, 지식서비스업 등이며 융자 한도는 업체당 3억원 이내이다. 융자는 대출 금리 8.72% 이하(이차보전 4% 이내 포함),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며 울산시는 업체별 융자금에 대한 2년간 대출 이자 중 일부(4% 이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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