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건(오른쪽) 서울경제 사장이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화가들’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진(왼쪽) 한나라당 의원과 이승한(가운데) 삼성테스코 사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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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숙씨 (사진 오른쪽) 유준상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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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의원·이승한사장등 홍보대사로 나서
임종건(오른쪽) 서울경제 사장이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화가들’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진(왼쪽) 한나라당 의원과 이승한(가운데) 삼성테스코 사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김미숙씨 (사진 왼쪽) 유준상씨
오는 12월3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화가들’전에 정재계 인사 및 연예인들이 홍보대사로 나섰다.
정계서는 박 진 한나라당 의원, 경제계에서는 이승한 삼성테스코 사장, 연예계에서 탤런트 김미숙씨와 유준상씨가 각각 위촉됐다. 홍보대사들은 그림을 잘 그리거나 평소 미술관람을 즐기는 등 미술에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사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전시가 열리는 동안 홍보대사로 나서 직접 관람객과 대화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홍보대사 위촉식이 지난 29일 서울경제신문사에서 박 의원과 이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종건 서울경제 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문화발전을 위해 홍보대사를 맡아 주신것에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에 박진위원은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미술을 대표하는 마티스 작품과 미술 한 사조인 야수파 그림을 대거 선보이는 것에 놀랍다. 기꺼이 홍보를 맡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일조를 하겠다”고 답했다.
입력시간 : 2005/11/29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