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068270)이 신약 ‘램시마’의 해외 판매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소식 속에 급등하고 있다.셀트리온은 4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11%(3,300원) 오른 6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3월부터 유럽과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램시마가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며 “1세대 바이오시밀러의 평균 침투율이 50%를 웃도는 유럽에서 램시마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