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성북구, 관내 소외계층에 컴퓨터 보급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이달 중순부터 컴퓨터를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관내 6개 대학이 기증하는 중고 컴퓨터와 구청의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를 모아 130여대를 확보해 저소득층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구의 한 관계자는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사회와의 접점을 넓혀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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