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설 선물](전통주) "명절엔 역시 우리 술이 최고"

1만~2만원 다양한 세트… 실속형 제품 많아 선택폭 넓어




[설 선물](전통주) "명절엔 역시 우리 술이 최고" 1만~2만원 다양한 세트… 실속형 제품 많아 선택폭 넓어 관련기사 • 웰빙·실속 상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 품격 업그레이드…프리미엄 제품 봇물 • 상품권 사면 사은품은 '덤' • "젊음·아름다움을 한아름" • 가격부담 줄이고 실속은 '꽉' • 설빔에 새 신 "기분까지 산뜻" • '웰빙+실속' 형 상품 풍성 • "명절선물, 건강식품이 딱이죠" • 온가족 즐길수 있어 "각광" • 비싼 제품보다 품격 있는 브랜드 • "명절엔 역시 우리 술이 최고" • 전화 한통, 전국 배송 "편리" • 최대 70%할인 "실속파 모여라" • "배송물량 50% 급증" 비상체제로 조상님 제삿상이나 친척 어르신들이 둘러앉은 명절에 은은하게 향기가 퍼지는 전통주는 명절 분위기를 한층 돋구어준다. 차례주 및 주류 선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통주업계가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두산 주류는 대한민국 대표 청주인 ‘백화수복’과 설화 세트 및 정통 매실주로 인기있는 설중매 세트 등 다양한 패키지의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의미의 백화수복은 국내 제사주 시장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또 ‘설화’는 최고급 일반미를 52%나 깎아내 쌀의 근원물질을 특유 공법으로 장기간 숙성시킨 최고급 청주로, 수작업 형태로 정성껏 빚어 한정 생산하는 수제 특선품이다. (설화 1호 세트4만400원) 보해양조는 총 19종의 전통주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기존 제품보다 용량이 커진 750ml짜리 ‘보해 복분자주’를 비롯 병과 상표 디자인이 대폭 변경된 ‘5년 숙성 매취순’등 1~2만원대의 중저가 세트가 대표 상품이다. 특히 보해측은 APEC 정상회의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며 널리 알려진 ‘보해 복분자주 세트’ (750ml 2병 세트 2만2,500원)가 올해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리뉴얼된 보해 매취순 3병 세트는 한국 전통의 곡선미를 추구한 병 모양에 매화를 상표에 담아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했다. 국순당은 프리미엄급 약주인 ‘강장백세주 선물세트’(2호 3만원)와 최고 원료로만 엄선해서 빚은 ‘국순당 명작 VIP’ 등을 설 선물로 마련했다. 강장백세주 선물세트는 매년 일정량만 한정 생산하는 프리미엄급 약주로 일반 백세주보다 심신과 기에 좋은 한약재 함유량이 더욱 강화되고 숙성 기간도 길어 특유의 맛과 향을 낸다. 과실주인 ‘명작 VIP’ 세트는 보르도 타입의 와인 병에 복분자주, 오미자주, 오가자주, 상황버섯주를 500ml 각 2병으로 구성했다. 가격대는 1만7,800~2만6,000원이며 각 세트에 와인 오프너가 들어있다. 입력시간 : 2008/01/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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