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오는 6월까지 잠실직매장 한샘아트홀에서 12회의 애프터눈브런치 문화강좌와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매달 4회씩 진행될 이번 강좌는 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자녀교육, 취미생활, 예술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첫번째 강연자로는 프랑스출신 방송인 이다도시씨가 프랑스와 한국에서의 일상과 자녀교육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샘아트홀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hanssem.com/jamsil)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각 강좌마다 35명씩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각 강좌별로 1만원이며 빵과 커피가 제공된다. (02) 3430-6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