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언론인 토론회 17일 TV생방송으로 열려
김영기 기자 young@sed.co.kr
노무현 대통령과 언론인간의 이른바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17일로 최종 확정됐다.
한국언론재단 주최로 이날 오후6시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인 토론회는 ‘언론관계를 생각한다’를 주제로 90분간 진행되며 TV로 생방송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이 토론자로 나서고 언론인 측에서는 정일용 한국기자협회장 등 기자협회 대표 3명과 김환균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장, 오연호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이준희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임연숙 서울외신기자클럽 회장, 신태섭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등 8명이 나선다.
입력시간 : 2007/06/1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