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BC카드회원 복권에 강하네"

국세청 영수증 복권 당첨자중 50% 차지㈜비씨카드(대표 이호군·李鎬君)는 지난 26일 실시된 국세청의 첫 신용카드 복권추첨에서 자사 회원이 1등을 차지하는 등 모두 9명이 당첨돼 총 1억8,000만원의 복금을 챙기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국세청 신용카드 복권추첨에서 1등부터 4등까지 고액 당첨자 18명가운데 1등(1억원) 1명, 2등(3,000만원) 1명, 3등(1,000만원) 3명, 4등(500만원) 4명 등 9명의 당첨자를 배출했다. 이와 함께 국세청의 복권추첨에서 비씨카드 회원의 누락된 등위인 2등(1명), 3등(2명), 4등(6명) 등에 대해 전산 추첨을 실시, 9명의 자체 당첨자를 선정해 28일 홈페이지(WWW.BCCARD.CO.KR)를 통해 발표했다. 비씨카드는 자체 복권 추첨 당첨자에게도 국세청이 주관한는 신용카드 복권과똑같은 당첨금을 줄 계획이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국세청의 첫 복권추첨에서 우리 회사 회원들이 예상외로 많이 당첨돼 기쁘다』며 『재추첨 행사를 계속 실시해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동본기자DBK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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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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