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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의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이 치과전문의들과 공동개발한 기능성 칫솔 ‘닥터엔(Dr.N)’을 14일 출시했다.
2080 닥터엔 칫솔은 치아 사이에 숨어 있는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도록 설계된 칫솔로 애경이 치과전문의로 구성된 ‘자연치아 아끼기 운동본부’과 함께 잇몸 전문케어, 프라그 전문케어 등 2종으로 선보였다.
애경 측은 “지난해 자연치아 아끼기 운동본부와 기능성 칫솔 공동개발 및 구강건강캠페인 진행 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애경의 기술력과 치과전문의들의 의학적 제안을 바탕으로 건강한 구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칫솔을 개발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자연치아 아끼기 운동본부는 2006년 바람직한 의료윤리와 진료문화활동 등을 위해 치과전문의들이 만든 단체다. ‘건강한 치아에서 진정한 웰빙이 시작된다’는 기치아래 임플란트 등의 치료 보다는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구강관리 방법 전파, 진료문화 회복운동 등 우리나라 국민의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80 닥터엔 칫솔은 기존 칫솔모 대비 12% 얇아진 모로 잇몸 사이를 더욱 세밀하게 케어하며 구취와 충치,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이물질의 효과적 제거를 돕는다. 칫솔모의 고밀도 식모방식 적용을 통해 얇은 모로 인한 구강 내 자극은 줄이고 세정력은 높였으며 구강상태에 알맞은 칫솔 모 형태를 적용시켰다. 칫솔모 끝부분이 가늘어지는 미세모를 사용해 구강 내 자극을 최소화시켜 약한 잇몸도 상처염려 없이 깨끗하게 관리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