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태평양] 용인 에버랜드서 봄 페스티벌 개최

㈜태평양은 1일부터 한달동안 용인 에버랜드에서 「라네즈 99 스프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태평양은 에버랜드 유러피안 광장에 마련된 「라네즈 이벤트관」에 상설무대를 설치, 피부측정 테스트기 및 무료 제품 시용 코너, 멀티비전 등을 통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태평양이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즐기면서 피부측정, 메이크업을 받는 한편 무료로 제품을 사용할수 있다. 커플 관객의 메이크업 장면을 촬영해 게시판에 부착한후 1쌍을 추첨, 경품을 주는 「예쁜 얼굴 찾기」 이벤트도 열린다. 또 태평양 모델인 박신양(미래파), 이영애(마몽드) 등의 팬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태평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에버랜드 입장객 가운데 30%가량이 16~24세 젊은이들이라는 집계에 따라 정확한 타깃층을 겨냥한 마케팅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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