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선임·추경 예산 처리투자금융협회와 종합금융협회로 나뉘어져 3개월여 동안 다른 길을 걸어온 30개 종금사들이 오는 22일 종금협회의 이름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종합금융협회는 이날 30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는다.
이번 총회는 투금에서 종금으로 전환한 15개 종금사들이 종금협회 회원사로 등록을 마침에 따라 30개 회원사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이번 총회에서는 상임고문, 상임감사, 상임이사 등 임원을 선임하고 투금협회의 흡수에 따른 추경예산을 통과시킬 전망이다.<이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