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급락장속에서도 3천만주 이상을 웃돌았던 거래량이 이번주들어 2천만주대로 감소해 주가가 바닥권 다지기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진 지난주에 일평균 3천2백만주선에 달했던 거래량이 이번주들어 일평균 2천3백만주 수준으로 급감했다.
지난주(11.4∼8일) 거래량은 4일 3천64만9천주를 기록한데 이어 5일 3천2백84만5천주, 6일 3천1백67만6천주, 7일 3천7백67만8천주 등 연일 3천만주를 상회했다.<임석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