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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클래스솔루션은 정보기술(IT) 전문기업인 아이콜스의 개발팀이 독립해 창업한 IT솔루션 개발기업으로 21세기 디지털 정보화 사회에서 컨설팅, 시스템 통합, 아웃소싱, 솔루션 개발 등 특화된 핵심 역량으로 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퍼스트클래스의 고속 성장의 핵심은 인력으로 우수한 인재를 통해 최고의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인력 수준은 기술등급별 구성비를 봐도 알 수 있다. 현재 이 회사에는 고급 기술자가 21.2%, 중급 기술자가 25.5%로 중급 기술자 이상이 절반에 가깝다. 주요 서비스로는 컨설팅, 기업 시스템의 전반적인 개발 및 발전을 통합관리하는 시스템 통합, 예산ㆍ회계ㆍ인사ㆍ급여ㆍ구매ㆍ자산 등의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정보시스템 등이 있다. 이 가운데 통합시스템의 경우 현재까지 구축사례로는 산업연구원, 수자원기술, 통일연구원, 한국행정연구원 등이 있으며 이밖에도 기업자원관리(ERP)시스템, 신고용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 주력하고 있는 분야로는 컴퓨터통합생산(CIM)시스템이다. 이는 원부자재관리, 창고관리, 생산공정관리, 품질관리, 설비상태 모니터링, 설비이력관리, 품질관리, 통합관제센터, 통합관리시스템, 바코드 등 기업활동에 필요한 각종 시스템관리를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연구개발에서부터 설계, 제조, 판매, 물류에 이르기까지 컴퓨터와 통신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경쟁력과 가치를 올리는 역할을 한다. CIM 구축사례로는 대웅제약, 만도, 한라공조, 메디슨, STX조선 등 다양하다. 주춘현 퍼스트클래스 대표는 “현재 이러닝시스템, 엔지니어링 등의 사업을 새롭게 추진중이며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그룹웨어 사업, SM사업 확대 등도 구체화할 계획”이라며 “21세기 디지털 사회의 리더로 우뚝서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