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증권] 알루코. 필코전자 등 매수추천

알루코의 경우 전해콘덴서용 전극박 생산업체로 지난 회계년도(6월결산)에 지난해보다 80%늘어난 매출액에 18억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가전제품에 대한 특소세 폐지 및 디지털TV와 관련해 매출급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필코전자는 정보통신기기 부품인 칩 인덕터와 칩 트렌스포머를 생산하고 있는데 생산라인을 5개 증설해 내년부터 연간 270억원의 추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아일인텍은 9월반기(3월결산) 매출액이 90%증가한 250억원, 경상이익은 300%늘어난 25억원에 달하고 배터리 캔 개발과 신규사업 참여로 안정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우이엠씨는 반도체 경기 호전에 따른 소자업체들의 설비투자 확대로 관련 장비의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인터링크시스템도 ADSL제품 개발이 가시화된 데다 하나로통신과 한국통신의 경쟁적인 초고속통신망 투자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문병언 기자MOONB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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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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